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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광고, 상품마다 과금 방식이 다릅니다

김국민 ·

견적서에 한 줄로 적히는 네이버 검색광고라는 이름 옆에 여덟 칸이 놓이고 그중 넷만 클릭당 과금으로 갈라져 있는 표지

네이버 검색광고는 하나의 상품이 아닙니다. 여덟 종류가 있고 과금 방식이 넷으로 갈립니다. 견적서에 검색광고라고만 적혀 오면 무엇을 사는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견적을 받으면 대체로 월 예산과 대행 조건이 적혀 옵니다.

그 앞에 정해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검색광고라는 이름 하나에 성질이 다른 상품이 여덟 개 들어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는 하나의 상품이 아닙니다

이름은 하나인데 사는 것이 여덟 가지로 갈립니다. 무엇을 사는지가 정해져야 금액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파워링크와 쇼핑검색과 파워컨텐츠는 검색 결과에 붙고, 브랜드검색은 상호를 친 사람에게 상단을 통째로 내주고, 지역소상공인광고는 검색이 아니라 뉴스와 블로그 지면에 배너로 나갑니다.

셋의 성격이 이미 다릅니다. 앞은 필요가 생긴 사람을 받는 쪽이고, 가운데는 이름을 아는 사람을 받는 쪽이고, 마지막은 아직 찾지 않는 사람에게 보이는 쪽입니다.

그래서 견적에 검색광고라고만 적혀 있으면 어느 사람을 받으려는 것인지가 아직 안 정해진 것입니다.

여덟 상품은 과금 방식으로 넷이 됩니다

돈이 나가는 방식이 넷이고, 이 넷이 예산을 다르게 태웁니다.

과금 방식 해당 상품 예산이 닳는 단위
클릭당 과금 파워링크 · 쇼핑검색 · 파워컨텐츠 · 플레이스검색 눌린 횟수
기간제 계약 브랜드검색 계약한 기간
주 단위 입찰 신제품검색 · 서칭뷰 낙찰된 주
노출당 고정 지역소상공인광고 보인 횟수

과금 방식 넷을 눈금 간격이 다른 네 개의 자로 그려 한 칸이 닳을 때 빠지는 몫의 크기가 서로 다름을 나타낸 도식

첫 줄과 둘째 줄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클릭당 과금은 반응이 좋을수록 빨리 닳고, 기간제는 반응과 무관하게 기간만큼 나갑니다.

이 차이가 예산 계획을 가릅니다. 클릭당 과금에서는 하루 예산을 정해 두지 않으면 인기 있는 날에 한 달 치가 며칠 만에 빠질 수 있습니다.

클릭당 금액은 입찰가만으로 정해지나요

아닙니다. 네이버는 통합검색 지면의 노출 순위가 입찰가와 품질지수로 결정된다고 안내합니다.

품질지수는 광고가 검색한 사람의 의도에 얼마나 맞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쇼핑검색광고를 예로 들면 네이버는 클릭률과 상품·소재의 연관도와 이용자 반응을 평가한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여기서 실무적인 결론이 나옵니다. 같은 금액을 넣어도 소재와 도착 페이지가 검색어와 어긋나 있으면 아래에 놓입니다. 금액을 올리기 전에 소재와 도착 페이지를 먼저 보는 순서가 되는 이유입니다.

대행 제안을 받을 때도 이 순서를 물어봅니다. 입찰가부터 올리자는 제안과 소재부터 고치자는 제안은 같은 예산으로 다른 결과를 냅니다.

광고 계정은 누구 이름으로 만드나요

우리 사업자 아래에 만들고 대행사에 권한을 주는 형태가 기본입니다. 계정 안에 쌓이는 것이 다음 판단의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계정에는 금액만 쌓이지 않습니다. 어떤 검색어에서 클릭이 났고, 어느 소재가 눌렸고, 어느 입찰가에서 자리가 잡혔는지가 함께 쌓입니다.

세 달에 걸쳐 계정에 쌓인 검색어별 성과 기록이 계정을 새로 만드는 시점에 0으로 돌아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는 것을 시간축에 나타낸 도식

이 기록은 옮겨지지 않습니다. 계정을 새로 만들면 금액은 그대로 넣을 수 있지만 어디에 넣어야 하는지를 알려 주던 기록이 사라집니다.

블로그 대행에서 글이 어느 계정에 쌓이는지를 보는 것과 같은 문제인데, 검색광고 쪽이 더 무겁습니다. 글은 옮겨 붙일 수라도 있지만 입찰 이력은 옮길 방법이 없습니다. 계정 소유를 계약서에 적는 방법은 블로그 대행에서 다섯 줄로 정리했습니다.

검색광고와 블로그는 어디서 갈리나요

시작하는 날과 멈춘 날이 갈립니다. 남는 것도 다릅니다.

검색광고 블로그 글
노출 시작 승인된 날부터 색인과 순위가 잡힌 뒤
멈춘 달 자리가 비웁니다 그대로 검색됩니다
비용이 붙는 시점 눌릴 때마다 쓸 때 한 번
읽히는 방식 광고로 인식됩니다 설명으로 읽힙니다

마지막 줄이 자주 빠집니다. 같은 자리에 있어도 광고 영역에 뜬 이름은 비교 대상으로 남고, 설명으로 읽힌 글은 판단 근거로 남습니다.

둘은 대체재가 아닙니다. 이번 달에 문의가 필요하면 광고가 빠르고, 반년 뒤를 보면 글이 남습니다. 지불 구조로 갈래를 나누는 방법은 마케팅 종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떤 검색어에 넣을까요

맡길 곳을 찾는 중인 사람이 치는 말입니다. 알아보는 중인 말은 클릭은 나오고 문의는 안 나옵니다.

뜻이나 방법을 묻는 말은 검색량이 크고 클릭도 붙습니다. 다만 그 사람은 아직 무엇을 맡길지 정하지 않은 상태라 도착해도 그 자리에서 끝납니다.

지역이나 업종을 붙인 말이 반대쪽입니다. 검색량은 작지만 들어온 사람의 비율이 다릅니다. 어느 쪽 사람이 들어오고 있는지 재는 방법은 마케팅 퍼널에서 단계로 나눴습니다.

상호를 친 사람은 또 다릅니다. 이미 이름을 아는 사람이라 광고 없이도 도착하는 경우가 많고, 그 자리에 예산을 넣는 것이 필요한지는 따로 봅니다.

누른 클릭이 전부 과금되나요

무효 클릭으로 걸러진 것은 청구에서 빠집니다. 네이버가 그 판별을 위해 검출 시스템을 두고 있다고 적어 둔 부분입니다.

무효 클릭으로 보는 형태를 네이버가 적어 두었습니다. 광고비를 소진시키거나 품질지수를 올리려고 사람이 일부러 누르는 클릭, 소프트웨어와 자동화 도구가 만드는 클릭, 더블 클릭 같은 무의미한 클릭입니다.

하루에 들어온 클릭이 사용자와 자동화 도구와 광고 파트너사 세 갈래에서 오고 뒤의 둘은 청구 전에 빠져나가는 것을 나타낸 도식

광고 파트너사에서 발생하는 클릭은 사전에 걸러져 과금되지 않는다고도 적혀 있습니다. 대행사가 확인하려고 누른 클릭이 청구서에 붙는지를 걱정할 자리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의심되는 건이 있으면 클린센터에 사후 검증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특정 IP를 알고 있다면 광고 노출 제한 목록에 넣어 아예 보이지 않게 할 수도 있고, 최대 600개까지 등록됩니다.

대행에 맡기면 무엇을 확인할까요

넘어가는 일과 남는 일이 갈리고, 견적서에는 앞의 것만 적혀 옵니다.

항목 넘어가나 확인할 것
계정 개설 넘어갑니다 사업자가 우리 쪽인지
키워드 선정 근거를 받습니다 왜 그 말을 골랐는지 한 줄
입찰 관리 넘어갑니다 변경 내역을 볼 수 있는지
소재 제작 넘어갑니다 원본 파일을 받는지
매체비 결제 어느 쪽이든 됩니다 매체비와 용역비가 나뉘어 있는지
성과 판정 남습니다 무엇을 성과로 적었는지

다섯째 줄이 견적 비교의 출발점입니다. 매체비와 용역비가 한 줄로 묶여 있으면 얼마가 네이버로 가고 얼마가 대행에 가는지 알 수 없고, 성과가 안 나올 때 어느 쪽을 조정할지도 정해지지 않습니다.

가게와 매장 쪽 집행은 원케팅, 전문직 사무소와 병원 쪽은 온케팅이 나눠 맡습니다.

넣지 않아도 되는 자리

예산을 아끼는 자리가 셋 있습니다. 셋 다 이미 되고 있는 곳에 돈을 겹쳐 넣는 경우입니다.

  • 상호 검색어. 이미 1위로 나오고 있다면 그 자리를 다시 살 이유가 적습니다
  • 이미 상단에 걸린 글이 있는 검색어. 광고와 글이 같은 화면에서 겹칩니다
  • 아직 도착 페이지가 준비되지 않은 검색어. 데려와도 확인할 것이 없습니다

세 번째가 가장 자주 어긋납니다. 광고는 데려오는 데까지만 하고, 연락할지는 도착한 자리에서 정해집니다. 그 자리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는 홈페이지 제작이 확인 절차로 풀어 두었습니다.

시작 전에 정할 것

셋이면 됩니다. 계정 소유와 판정 기간과 무엇을 셀지입니다.

계정은 우리 사업자 아래에 둡니다. 판정 기간은 최소 한 달로 잡습니다. 클릭당 과금은 결과가 빨리 나오지만 하루 단위로 보면 흔들림만 보입니다.

셀 것은 클릭 수가 아니라 문의 수입니다. 클릭은 매체 화면에 있고 문의는 우리 쪽에 있어서, 두 숫자를 따로 세어 두지 않으면 나중에 맞춰 볼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네이버 검색광고는 클릭할 때만 돈이 나가나요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파워링크와 쇼핑검색과 파워컨텐츠는 클릭당 과금이지만, 브랜드검색은 기간제 계약이고 신제품검색과 서칭뷰는 주 단위 입찰이며 지역소상공인광고는 노출당 고정 과금입니다.
입찰가를 높이면 무조건 위에 나오나요
아닙니다. 네이버는 통합검색 지면의 노출 순위가 입찰가와 품질지수로 결정된다고 안내합니다. 같은 금액을 넣어도 품질지수가 낮으면 아래에 놓입니다.
광고 계정은 대행사가 만들어 줘도 되나요
만들어 주는 것과 소유가 대행사에 있는 것은 다릅니다. 쌓인 키워드 성과와 입찰 이력이 계정에 붙어 있어서, 계정을 새로 만들면 그 기록을 처음부터 다시 쌓게 됩니다.
경쟁사가 눌러도 돈이 나가나요
네이버는 무효 클릭 검출 시스템으로 걸러진 클릭은 과금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의심되는 건은 클린센터에 사후 검증을 요청할 수 있고, 특정 IP를 노출 제한 목록에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광고를 멈추면 무엇이 남나요
노출 자리는 그날부터 비웁니다. 남는 것은 계정 안의 기록입니다. 어떤 검색어에서 클릭이 났고 어느 소재가 반응했는지가 다시 시작할 때의 출발점이 됩니다.

다음 단계

맡길 곳을 찾고 있다면 기획부터 발행까지 대신 진행합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분과 전문직 사무소를 운영하는 분은 담당하는 회사가 다릅니다. 어느 쪽인지 고르면 해당 회사로 연결됩니다. 첫 상담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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